계약은 어떻게 작동하나
확률
가격은 어떻게 움직였나
분석
배경
확률을 움직이는 요인
라이브벤치 갱신 주기
라이브벤치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순위를 갱신하는 벤치마크이므로, 12월 31일 이전 어느 기업이 신모델을 내놓느냐에 따라 순위가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정산일 직전 갱신이 최종 결과를 좌우하는 구조입니다.
경쟁사 신모델 출시 일정
오픈AI, 구글, xAI, 문샷AI 중 누구라도 연말 이전 코딩 특화 신모델을 출시하면 앤트로픽의 1위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반대로 앤트로픽이 먼저 신모델을 내놓으면 확률을 끌어올립니다.
단일 스냅샷 판정 방식
이 계약은 연중 순위가 아니라 2026년 12월 31일 단 하루의 순위로만 정산됩니다. 이는 정산일 직전 며칠간의 모델 출시 타이밍이 연중 평균 성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
초기 시장의 낮은 유동성
개설 이후 42%에서 99%까지 벌어진 가격 범위는 아직 시장 참가자 수가 적어 소수 거래로도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관측치가 143건에 불과해 현재 가격의 안정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단일 거래소 의존
이 계약은 칼시에서만 거래되고 있어 가격이 한 거래소 참가자 집단의 판단만을 반영합니다. 여러 거래소 가격을 비교해 이상 신호를 잡아낼 수 없다는 점은 가격 해석에 유의할 부분입니다.
찬성 근거
- 앤트로픽이 2026년 12월 31일 시점 라이브벤치 Coding Average 리더보드에서 실제로 1위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이를 위해서는 현재 모델이 이미 우위를 유지하고 있거나, 연말 이전 새로운 클로드 모델이 출시되어 순위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 동시에 오픈AI, 구글, xAI, 문샷AI 중 어느 곳도 정산일 이전 앤트로픽을 앞서는 코딩 특화 모델을 내놓지 않아야 합니다.
반대 근거
- 오픈AI, 구글, xAI, 문샷AI 가운데 한 곳이 정산일 이전 코딩 벤치마크에서 앤트로픽을 앞서는 모델을 출시하면 결과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 앤트로픽이 연말까지 신모델을 내놓지 못하는 사이 경쟁사들이 잇달아 신모델을 출시하면 상대적 순위가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 동일 구조의 계약이 오픈AI·구글·xAI·문샷AI에도 각각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시장이 최종 승자를 한 곳으로 확신하지 못하고 여러 기업에 분산된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